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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정보

양념게장 맛있게 만드는 방법 황금레시피

맛있게 완성된 양념게장

양념게장은 꽃게 손질만 잘하면 비교적 만들기가 생각보다 수월하다.

양념게장 맛있게 만들 때 핵심 포인트는 꽃게 손질법과 양념장인데 여기에 싱싱한 생물 꽃게를 급냉한 것으로 만들어야 신선하고 맛도 좋다.

꽃게를 구입하여 깨끗이 손질한 후 냉동보관하였다가 요리하기 전에 꺼내어 다 녹기전에 양념에 버무려야 살이 흘러 내리지 않는다.

여러 가지 음식 재료들이 풍부한 계절인 만큼 조금만 신경쓰면 제철 재료로 색다르고 풍성한 식탁을 꾸밀 수 있다.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면역력도 기르고 해물자체 맛이 오르는 가을 제철 꽃게로 맛있게 양념게장 만드는 황금레시피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꽃게 효능

꽃게는 키토산이 풍부하여 골다공증 및 뼈 질환에 도움을 주며 성장기 아이들에게 유용하다.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하여 간을 보호해준다. 또한, 뇌 건강, 인지능력,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지방산과 미네랄, 아연이 풍부하다.

양념게장 재료

꽃게 500g, 소주 또는 청주, 고운고추가루, 진간장, 물엿, 다진마늘, 생강, 대파, 매실청, 통깨

꽃게 손질 방법

가을 제철 암꽃게 .암꽃게 구별은 꽃게 배딱지의 모양이 둥글고,숫꽃게는 길고 뾰족한 모양이다.
꽃게 손질법1.주방용솔로 꼼꼼히 사이사이 세척하기

주방솔로 꽃게의 앞, , 다리사이를 구석구석 닦아낸 후 흐르는 물로 세척한다.

꽃게 손질법2.살이 없는 다리 가위로 잘라내기

게다리의 살이 없는 납작한 부분은 가위로 잘라준다.

꽃게의 기다란 집게다리는 마디를 꺽어 잘라준다.

꽃게 손질법3.배꼽 떼어내고 세척하기
꽃게손질법4.양손으로 게딱지 떼어내기

배꼽을 떼어낸 후 양손으로 등딱지를 벌리면 분리된다. 양쪽에 있는 깃털같이 생긴 아가미를 제거하고 가운데 모래주머니도 가위로 잘라낸다.

꽃게 손질법5.양쪽에 있는 깃털같은 아가미 제거하기
꽃게손질법6.모래주머니 가위로 잘라내기

등딱지에 있는 내장은 숟가락으로 긁어낸 후 모았다 게장 버무릴 때 넣어도 된다.

손질된 꽃게는 먹기 좋게 반으로 자르기.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가 빠지도록 채반에 담는다.

손질된 꽃게 적당킈로 먹기 쉽게 자르기.

물기가 빠진 후 도마에 놓고 2~4등분으로 잘라서 준비한다.

꽃게 비린내 제거 방법

손질된 꽃게 그릇에 담기
비린내 제거 및 살균을 위해 소주 골고루 뿌려주기

손질된 꽃게 비린내 제거하는 방법으로 소주 또는 청주 3~4숟가락 골고루 뿌려준다.

살균 소독울 위하여 20분 정도 소주에 재윤 꽃게를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살균 및 비린내를 제거하는 과정으로 20분 정도 냉장실에서 재워준 다음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주면 꽃게 손질은 다 마무리되고 여기에 양념을 넣어 무치면 된다. 

양념게장 양념장 만들기 및 황금레시피

양념에 넣을 대파, 다진마늘, 생강 준비하기
고추가루, 진간장, 물엿 넣기

맛있는 양념게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꽃게 손질 다음으로 양념장이 중요한데 양념꽃게 양념은 그릇에 고운고추가루5, 진간장8, 물엿, 다진마늘2, 생강약간, 통깨, 대파를 넣고 양념을 섞어준다.

파, 다진마늘, 생강, 통깨를 넣는다.

잘 버무려진 양념게장 양념장은 약 30분정도 숙성해주면 고춧가루가 불어서 되직해져서 농도 맞추기가 좋고 양념게장 색도 보기에 먹음직 스러워 보인다.

잘 버무려진 완성된 양념

요리에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어림짐작으로도 맛을 낼 수 있지만 초보자일수록 많이 힘들 수 있다. 맛을 본 후 입맛에 따라 양을 잘 조절하도록 한다.

손질된 꽃게에 양념장 넣기

숟가락 2개를 사용하여 골고루 양념이 섞이도록 뒤적여준다.

양념에 버무린 완성된 양념게장은 바로 버무려 먹는것보다 반나절 냉장시킨 후 먹거나 하루 정도 숙성해서 먹는게 양념이 잘 베이고 간이 들어 맛있다.

숟가락 두개로 양념과 섞어주기
골고루 섞은 후 다진파넣고 통깨를 뿌려준다.

완성된 양념게장은 냉장보관하면 일주일까지 먹을 수 있다.

꽃게 손질만 하면 양념게장 만들기는 간단하고 어렵지 않다. 꽃게 자체가 제철이어서 달큰하고 맛있다. 양념이 많이 매울것같지만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도 잘 먹는다.